[회고]튜터님 1. 경험에 관련된 다양한 업종 강점 어필, 2. 회사 문화 분위기, 3.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식 질문을 통한 답변 정리(일준튜터님과의 Q&A)

Q1. 다양한 업종을 하셨는데 새로운 직장으로 갈때 마다 다른 강점을 내세우셨을 것 같은데 이전 업종에서 어떤 강점을 어필하여 다른 업종에서도 활용 하셨나요? A회사 갈 때 이런강점을 내새웠다, B라는 회사는 이런것을 내새웠다 라는 것이 따로 있을까요?

A1.  풀어낼 수 있다면 풀어내기도 하는데 경력은 장단점에 대해 말을 잘 하지않는다.

배운스킬 활용을 말한다 예를들면, 마케팅 지식을 배워 해결이런식으로 예전에 배웠던 스킬을 문제해결에 썼다 라고한다.

Q2. 다니셨던 여러가지 각각의 회사에서의 인상 깊었던 문화나 분위기는 어땠는지 듣고싶습니다.

 

A2.

1) 안좋은 문화 case

issue가 생겼을 때  다른팀원을 왜 안챙겼나 대표가 직접 보는 앞에서 문책 => 이 회사는 시리즈 A에서 더 크지 못했다

2) 좋은 문화 case

1. 작은팀에서 의견중시문화 피드백많이 받고 대응하는 (린하게, 애자일하게)

2. 직원 시키는대로 하길 바라는 것은 스타트업에게 독약이다.같이 해결해 나가야된다. 바퀴 자체를 다같이 만드는 환경이 되어야한다.

3. 해외에서는 규모를 작게 단단하게 가져가려고 한다. => 수평적인 조직문화

 

=> 다른튜터님께도 수평적인 조직문화 스타일이 어떤건지 물어봐라!

 

 

Q3. 디자이너와 협업할 때 가장 효과적이었던 의사소통 방식은 무엇인가요? 의견이 충돌하거나 조율이 필요할 때, 어떻게 접근했는지 구체적인 사례가 있다면 한가지 말씀해주세요

A3.

디자이너: output 보이는 front 적인것으로 고민을 풀어냄 / PM : 글로 풀어냄

둘은 표현방식 차이일뿐 고민을 풀어내는 것은 동일하다.

 

존중을 잘하는 것이 효과적인 의사소통방식이다.

-시키는 것 하는사람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음

-기획이랑 비슷하다. 아웃풋은 좋은데 디자이너는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해 자격지심이 높은편이다.

-의견 존중만 해주면 의사소통이 잘된다.

 

결정권이 있다고 시키면 무조건해야한다가 아님 사람을 이해하는것이 비로소 좋은 의사소통방식

"이거 해주세요" 라고 한다고 해도 존중을 해줘야한다.